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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여행 제주도의 모습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눈에 휴식도 줄 겸 제주도 11월 모습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제가 제주도 갔을 때 날씨가 썩 좋진 않았는데요. 그래도 괜찮았다고 봐요. 먹구름이 조금 끼어있는 것 같긴한데, 그래도 맑은 하늘이 드문드문 보이더라고요.



여긴 서귀포 숙소에서 본 하늘이예요. 호텔뷰가 정말 좋더라고요. 제주하면 바다인데, 이렇게 바다가 잘 보여주니 기분이 더 좋았습니다. 제주도의 감성을 담아오려고 했는데, 다른 고화질 사진 올려볼게요. 




혹시 요기는 아실까요. 닐모리 동동이라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그 앞에 있던 놀이터예요. 바닷가에 있는 놀이터가 좀 흥미롭더라고요. 제가 닐모리동동 도 추천합니닷. 그 곳은 정말 사랑이옵니다. 가셔서 먹물파스타 드시고 오시면 딱이예요. 거긴 다시가도 좋을 곳이 분명합니다.



여긴 여행 마지막날 해안도로를 다니다가 어플로 찍었는데, 어플이라 더 흐리게 나왔어요. 아이구머니나. 다음에 여행 갈 때는 날씨가 좀 더 좋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도 제주도 여행 가셔서 좋은 사진들 많이 찍어오시길 바래요. 펭귄이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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