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4절기 그리고 24절기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펭귄의 생활꿀팁 오늘은 24절기에 대해서 알아볼거예요. 과거 우리나라가 농경사회이기 때문에 선조님들 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우리나라의 계절에 따른 절기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로 각각 6절기씩 정해져 있어요. 오늘 2017년의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는 동지가 끝나고 2018년이 되면 소한, 대한이 오네요. 제대로 살펴보겠습니다.

2017년의 소한과 대한은 1월에 이미 지나갔습니다. 2018년의 소한과 대한이 오게 됩니다. 24절기표를 보았더니 동지가 올해의 마지막 절기가 되네요. 24절기는 음력이 아닌 양력이라고해요. 저도 음력인가 싶었습니다. 24절기는 4계절을 기준으로 잡은 것이라고 해요. 

이렇게 절기표를 보게 되면 봄：입춘(立春), 우수(雨水), 경칩(驚蟄), 춘분(春分), 청명(淸明), 곡우(穀雨) 여름：입하(立夏), 소만(小滿), 망종(芒種), 하지(夏至), 소서(小暑), 대서(大暑) 가을：입추(立秋), 처서(處暑), 백로(白露), 추분(秋分), 한로(寒露), 상강(霜降) 겨울：입동(立冬), 소설(小雪), 대설(大雪), 동지(冬至), 소한(小寒), 대한(大寒)

태양의 운동과 일치하는 2018년 24절기도 별 탈없이 잘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오는 옛 생활의 지혜를 보면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해내셨을까 싶어요. 우리 생활 속에서 없어선 안될 것들 입니다. 2017년 마무리도 다가오는 새해 2018년도 시작 잘 하시구요. 감사합니다. 펭귄은 여러분의 공감을 통해 힘을 얻습니닷!